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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상 0.25% 예상한 결과대로 인상확정

by &&&&§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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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FOMC 정례회의에 대한

이슈로 대부분의 증권가에서는 0.25% 금리인상에

대한 예상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FOMC 회의 이후에  0.25% 기준금리를

인상하였는데요.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염두하여 매파적 결정인 고기준금리 정책을 지지해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물가하락이 시작됐다" 라는 발언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인플레이션 둔화의 초기 단계라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

라는 이야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금리인상을 끝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FOMC 는 0.25% 인상을 지속할것이며 

 

기준 금리는 5%~5.25% 까지 올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개인 적인 저의 사견으로는 현재 CPI지수가 상당히 높아지고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꾸준한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보다는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스테그 플레이션"이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코로나 이후 통화승수가 상당히 늘어남에 따라 단순히 긴축정책을 

통해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통화를 끌어올만한 국가 신용도가 부족한 개도국 혹은 신흥국은  높은

기준금리의 자금을 끌어다 써야하니 세수확장이 필연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한국의 시중은행은 고금리 정책에 어느정도 익수해져있는

모습입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자금을 이끌어 올 수 있는 자금루트가 생겼고 

 

높은 예대마진을 통해 이미 상당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현재는 금리를 다소 낮춘 

대출 상품등을 재출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자금을 빌려다 쓰는 차주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해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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