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요금 인상 결정에 경기도는 동경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공공재분야에서도 많은 요금인상 결정이 있었으며 가스비와 더불어 이번에는 버스요금 인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주요 원인은
난방비 폭탄과 더불어 주용 공공서비스 부문의 소비자 물가를 인상을 골자로 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인상 택시요금 ,지하철 요금, 버스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도요금, 가스비 등의 필수재 분야에서의 요금인상을 이야기하며 시민들의 가슴을 옥죄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교통공사는 무임승차로 인한 5년간 총 1조 5800억 원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였으며 오세훈 서울 시장은 어르신 무임수송 정책은 중앙정부에서 손실보전을 하는 것이 맞다는 의사를 피력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의 65세 노령 인구 비중은 25년 20.6% 에서 35년 30.1% 까지 확대될 전망이므로 현재의 노령인구에게 무임승차를 지속해줄 수 없다는 입장과 기존의 적자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높아지는 물가 상승과 공공재 분야의 서비스 축소
한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지수는 코로나이후 22.8 월 6% 정도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5%대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앞서 22년 8월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게 되었지만 현재 아직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고금리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통화 유동화에 어느 정도의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이외에도 러시아 전쟁의 결과로 인해 국제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이며 천연가스등의 가격상승으로 인해 국가에서 서민으로 이전되는 비용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서울은 버스요금 인상, 경기도는 동결
앞서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최대 4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경기도는 이번의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요금인상을 동결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난방비 폭탄 사태는 취약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민 중산층을 포함한 국민 대다수가 고통받는 사안 이라며 중앙정부의 광범위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였고 추경 편성을 검토한다고 까지 했으며 이와 더불어 버스요금을 동결하여 국민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 버스 종류와 구분법
서울은 다양한 방식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버스앞 인식번호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버스 종류및 구분 | 구별 | 특징 |
| 파랑색(간선버스) | 서울 시내 먼 거리를 운행 | 기본적인 버스, 주요 정류장 정차 |
| 초록색(지선버스) | 지하철 연계 , 지역 내 통행 | 지하철역과 가깝거나 간선버스와 다른 정류장 |
| 노랑색(순환버스) | 다양한 통행수요 대응 | 부도심을 순환하며 돔 |
| 빨강색(광역버스) | 서울과 수도권 도시 급행 | 교통정체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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